그리다 웍스의 블로그가 오픈되었습니다.
앞으로 이곳을 무엇들로 채워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
팀명을 정하면서 - 아직은 회사명이 아니라 팀명이 맞을듯 -
책상 앞에 놓인 '파울로 코엘료'의 '흐르는 강물처럼(Like the Flowing River)' 이란
책이 눈에 들어왔습니다.
읽기 시작한지가 꽤 되었는데 다 읽지 못하고 거의 방치 하다시피 하고 있는 책이지요
Like the Flowing River 를 줄여서 팀명을 정할까 하는 생각도 해봤었습니다.
블로그 첫 포스트에서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
우리가 나아갈 바입니다. - 참 거참합니다 -
책 제목 그대로 '흐르는 강물처럼' 흘러가는 것이
우리 팀의 목표(?) 입니다.
어깨에 힘을 빼고 싶습니다.
긴장도 풀고, 경직된 머리도 자유롭게 두고자 합니다.
당장 무엇을 이루겠다 라는 것은 없습니다.
한 걸음 한 걸음 저 흐르는 강물처럼 그렇게 가고자 하는 것이
목표라면 목표라 하겠습니다.
앞으로의 더디고 작은 한 걸음 한 걸음 지켜봐주십시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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