참 가슴에 와닿는 말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. "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" (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,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)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이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버나드쇼(1856-1950)의 묘비명 이라고 합니다. 유머러스한 표현이면서도, 많은 생각을 하게 끔 하는 말입니다. 꿈꾸지 않는 자에게는 절망도 없다. 2011. 4월 저물어가는 저녁, 당산동에서..